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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163 코메트 전투기

원썬 2017. 9. 10. 08:26

2차 세계대전에서 만들어진 나치 독일이 인류역사상
유일한 실제 로켓 전투기이다. 월등한 속도는 연합군 폭격기를 떨게만들었지만, 항속거리가 너무 짧은것이 밝혀져서 기지가 있는 주변은 통하지 않는다라는 것에 의해서 완전히 무력화가 되어버렸다.
(평균 비행시간 8분)



특수처리가 되지않는 용기가 아닐경우 연료자체가 너무 독성이 강해서 닿는 부분은 다 녹아 버리고, 랜딩기어가 없기 때문에 이륙할때 바퀴는 분리되어서 비행을 하고 착률할때는 동체 착륙을 해야만 했다.. (애물단지가 되버린 실패작)

하지만,
ME163은 좋은 상승력을 자랑하며, 고도 10,000m까지 3분 30초밖에 걸리지 않고 당시 적군들에게서는 미확인 비행물체라는 오해를 사기도 할정도로 정말 빠른 비행기 였다.

로켓 연소 종료후 그냥 글라이더 이며, 연합군 전투기는 이때를 노려 습격하였다. 이것은 로켓 연소시에 맞추어 설계하고 있는 점도 크다. 공력보다는 추진력으로 비행하는 특성때문에 방향타가 너무 자상과 조종불능이 되버리는 형태가 되버렸다.

그리고 출발을 할때 활주로가 탈수있으므로, 콘크리트에서밖에 이륙을 할수밖에없었다.

즉 새로운 발진기지를 건설하는것도 어렵다는 이유로 망해가버렸다.

로켓형 비행기를 연합군측에서 무시하기 시작했으며, '제대로 상대하는 것보다 무시하는 것이 안심이 된다'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망해버린 전투기로 몰락해버렸다.

스펙은
속도 85km/h 이며, 기체 각부를 재 설계된 ME163B는 101km/h라는 경이적인 속도를 뿌려버렸다.
또한 무장도 30미리 기관포를 2문 장비하고 있어서 '하늘의 요새'라는 이름을 취하는 B-17을 수말에서 제명할수 있다고 할수 있었다.
하늘의 괴한이었던것이고, 2차 세계대전의 전쟁에서 실패한 이유들은 위의 내용들에서 이야기 했듯이 추진체는 고농도의 과산하수소액과 메틸알콜 히드라진 혼합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두 인체에 유해한것이었다.
(살에 닿으면 살이 녹아내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 조종사가 보호복을 착용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종사의 오른팔이 전체가 녹아버렸다, 왼팔과 머리는 부드러운 젤리덩어리 처럼 보였다.라는 피트의 진실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총 격추 기록은 6대 혹은 7대라는 기록이라는 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