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사시사철 미세먼지가 점령해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방안의 ​공기 정화가 이슈로 나오고 있지요.

공기 중에는 다양한 먼지에 물질들이 떠 있고, 그 중에는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방안의 공기 청정기가 필요합니다.

공기청정기의 효과가 제일 좋기는 하지만, 미관에도 좋고 공기 청정능력이 좋은 식물들을 집안에 놓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관엽 식물은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관엽 식물 공기 청정기 능력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야외보다 실내가 더 공기가 더러운 것을 알고 계신지요.
집안에는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물이라고 해서 공기청정 역활을 못해줄수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관엽 식물의 공기 청정 효과는 NASA에서 공인을 할 정도로 검증이 되었습니다.

실내 공기 오염의 주요 요인은 벽지 나 가구 등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 (VOC : Volatile Organic Compounds)과 담배 연기, 석유 히터의 사용이나 조리시 나오는 연기 등 많은 유해물질이 발생이 되지요.

실내 공기가 오염되어 있다고 알면서도 난방을 사용하는 겨울철은 모처럼 따뜻하게 된 내부 온도가 내려가는 것을 원치않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요즘 주택은 냉난방 장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내 공기 밀폐 효과가 뛰어나 실내의 오염 된 공기의 출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실내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포함한 공기는 실내에서 제거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주에서의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관엽 식물 공기 청정 효과의 검증 실험이 행해졌습니다

NASA (미국 항공 우주국)는 우주 왕복선과 우주 정거장 등의 밀폐 공간의 생활 환경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처럼 우주 왕복선과 우주 정거장에서도 자재에서 발생하는 새집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물질의 제거가 필수가 되어 오랜 연구에서 관엽 식물이 탁월한 공기 청정 능력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곰팡이 포자 및 부유 미생물을 억제하는 효과 가 있으며, 식물이 방출하는 '식물 화학'이라는 화학 물질이 인체에 유해한 곰팡이 포자와 박테리아 등의 억제기능을 합니다.

관엽식물의 가습 효과는 습도를 50 ~ 60 %로 유지하여줍니다.
게다가, 눈의 피로를 완화하는 식물의 녹색은 눈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첫번째로, 산세베리아 라는 식물을 소개합니다.



가구 및 접착제, 바닥재에서 방출되는 새집 증후군의 원인인 포름 알데히드를 효율적으로 흡수 · 분해 해주는 식물은 산세베리아입니다.

큰 것은 100㎝ 정도의 크기이며, 높은 온도에 내성은 있지만, 추위에는 다소 약한편입니다. 잎 끝이 뾰족한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가있는 집에서는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둘 필요가 있지요.

저렴하게 어디에서나 (다이소나 근처 꽃집 등) 판매되고 있으며,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산세베리아 는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두번째, 관엽식물 스투키를 소개합니다.


아프리카 동부 지역이 원산지인 스투키는 요즘에 폭발적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녀석이지요.

산세베리아과의 스투키는 산세베리아 처럼 새집증후군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의 제거에 탁월한 역활을 하고있지요.

키우기도 쉽고, 물도 한달에 한번만 주어도 될 정도로 처음 관엽식물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선택을 많이 받습니다.


세번째 관엽식물, 접란



접란은 공기 청정 효과 중 포름 알데히드의 제거에 매우 뛰어난 관엽 식물입니다

잎이 가늘고 길게 곡선을 그리는 예쁜 모습의 접란은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접란은 "자손 번영"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이 30㎝ 정도에서 공중에 달아 기르는 타입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비교적 건조에 강하고 내한성도 있기 때문에 키우기 쉬운 관엽 식물입니다.

잘 관리하면 여름에 흰 꽃이 피는 기쁨을 동시에 느낄수도 있습니다.

소개해드린 3가지의 식물은 가격대가 그렇게 높지않아서, 접근성도 쉽고 키우기 어려운 식물들이 아니어서 한번쯤 생각을 해보셔서 키우기시를 권장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생활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세 줄이는 꿀팁 (2)  (0) 2017.08.20
전기세 줄이는 꿀팁 (1)  (0) 2017.08.20
수건 냄새 없애는법 (수건 부활법)  (0) 2017.08.15

입추가 지남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풀릴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전기세를 줄이는 방법중에 하나, 실내온도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실내온도를 1도 낮추기 위해서 대략적으로 7%의 냉방 에너지가 소모 된다고 합니다.

​​"-1 도 = 7% 소모!"

이에 5가지로 나눠서 실내온도를 낮출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안쓰는 플러그 뽑기

대기전력이 발생되는 것을 차단하는 방법인데요,
전기제품은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전력이 계속 소비됩니다.



이 대기 전력이 실내온도를 높이는 주범이 되지요.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전원의 코드를 뽑아 주시고, 일반 멀티탭보다는 온오프 기능을 가지고 있는 멀티탭을 사용해주세요.

대기전력 차단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2. 유리 페인트로 복사열 차단

유리는 열전도 효율이 높은 자재입니다.
하여서 바깥의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데 창문과 베란다 창문에 열 차단 유리 페인트를 발라보시면 그 효과를 실감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사진은 노X 페인트 제품인데, 홈쇼핑에도 나오고 제일 평이 좋네요

3. 커텐 사용

실내 온도를 높이는 데에 햇빛의 영향이 크겠죠.
커텐으로 실내에 들어오는 빛을 차단하게 되면 실내온도가 최대 3도까지 낮아진다는 사실!



커텐을 고를때에는 굵은 실로 빈틈없이 짜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햇빛은 실내 온도를 높일 뿐만아니라, 몸에 좋지 않은 자외선을 들여보내기때문에 커텐이나 블라인드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 뽁뽁이 (에어캡) 사용

겨울에 창문에 에어캡을 많이 붙이시는데, 여름에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단열재 이기도 합니다.



창문에 붙이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열과 자외선을 차단시켜주고,
하나 더, 내부의 시원한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도와주지요

덧붙여, 직사광선을 일정부분 반사를 시켜줘서 이 만한 가격에 훌륭한 역활을 하는 녀석은 없겠죠!

5. 실내 식물 키우기

실내 식물 중에서 수경 식물이나 덩굴식물은 실내 온도를 낮춰주는 식물로 유명합니다.
(수경 재배는 흙을 사용하지 않고 물과 수용성 영양분으로 만든 배양액으로 식물을 키우는 방법이지요)



굵고 긴뿌리가 많이 나오는것, 잎사귀가 특이한 모양이 좋습니다. 수경재배 식물이 좋은 이유는 증산 작용들로 수증기를 내뿜어 실내 효과를 낮춰주지요.

그리고 인테리어의 효과도 있고,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되고 공기 정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5가지를 알아보았는데, 인공적으로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아니어도 집안에 작은 변화를 줌으로써 실내 온도를 낮출수 있다는 사실!

한번 실천해 보심이 어떠신가요?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최근 법원에서 주택용 전기 요금에만 누진시를 적용하는 제도가 부당하다고 하는 판결이 나왔죠.

이 판결을 시작으로 누진세 제도에 변화가 있을것이라고 예상이 되지만, 무더위가 기승인 지금부터 바뀔 가능성은 없습니다.

누진세가 무엇인지, 누진세를 피하여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전기 누진세란?
전기를 사용하는 사용량에 따라 단계별로 다른단가가 책정되는 방법을 우리나라는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1970년대 전기를 많이 쓰는 가구에 높은 요금을 부과해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누진제 적용 최저 요금의 차이가 11배에 달하자 지난해 12월 개편안이 등장하게 됩니다.



<출처. 한국전력공사>

1. 여름철 필수 사용 가전기구 (에어컨 전력사용량 줄이는법)

에어컨을 선택할때는 효율등급이 중요합니다. 제품앞에는 1시간 동안 얼만큼의 냉방이 가능한지를 나타내는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 스티커가 있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소비전력 대비 냉방능력이 뛰어남을 의미합니다.



1)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 스티커 확인
수치가 높을수록 소비전력 대비 냉방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석

2) 필터 및 냉각핀 등 부품을 청소
최대 58%의 냉방효과가 증가하고 요금은 최대 27%까지 절감가능

3) 적정온도 설정
에어컨은 온도 설정에 따라 전력 사용량의 차이가 커, 실내온도는 26도로 설정하고 냉기를 순화 시킬수 있는 에어 서큘레이터나 선풍기를 사용권장

2. 휴가에서 바닷물에 풍덩, 세탁은? (세탁기 전력사용량 줄이는 법)



1) 세탁간격 조정
2~3일 간격으로 모아서 세탁함으로 전기세 절약

2) 세탁온도 조정
세탁기 사용시 소비되는 에너지 중 90%가 물을 데울때 사용

3. 음식물들의 유토피아 (냉장고 전력사용량 절약 방법)



1) 냉장고 문여는 횟수 조절
냉장실을 10초동안 열었다가 닫게되면 , 원래 온도로 돌아가는데 10분의 시간이 소요됨

2) 냉장고 적정온도 설정
냉장실의 적정온도는 영하 1도~영상 5도
냉동실의 적정온도는 영하 18도 ~ 영하 20도

3) 냉장고 정리
먹지않는 식품을 계속 얼려놓으면 냉기순환이 되지 않아,
냉장고의 기능이 떨어져서 전력을 더 잡아먹게 됩니다

+ 한가지 더,
따뜻하거나 뜨거운 음식물을 냉장고에 넣기 전, 한번 식히고 넣어야 전력소모가 덜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세탁기에 세탁만 했을뿐인데,
혹은 다른 세탁물은 냄새가 나지 않는데,
수건만 냄새 나는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세탁을 해도,
어마어마한 양의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넣어도 나는

그 냄새!

한마디로 ! 세균 번식!

빨래 냄새의 원인 -> ​"모라쿠세라 균"

모라쿠세라 균이 냄새를내는 흐름은 이런 느낌입니다.



모라쿠세라 균은 세탁물에 부착하여 번식을합니다.
세탁물에 묻은 땀이나 피지 등을 영양분으로하여

 대변을 세탁물에 싸고 있습니다.
(세균의 똥 = 걸레 같은 냄새)



이제 걸레냄새를 찾기 위해, 찾아낸 뒤로 수건 냄새를 맡아보시지는 않으시겠죠..



모라쿠세라 균은 꽤 강합니다, 셉니다..

무지무지 말이죠



세탁물을 밖에서 말려도 한 번 모라쿠세라 균이

번식하면 제거 할 수는 없습니다.

모라쿠세라 곰팡이는 세탁물이 마른상태로 있을 때는 냄새가 나지않지만, 젖으면 냄새가 나옵니다.



즉, 땀이나 비에 젖었거나하면 냄새를 발생시킵니다.


​모라쿠세라 균을 발생시키지 않기위한 행동방침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선 빨래 냄새의 원인은 세균입니다.(=모라쿠세라 균)


모라쿠세라 균은 땀 등의 수분과 피지를 굉장하게나

 좋아하지요.





​일단 첫번째로 빨래 전용 바구니에 넣자.

세탁기 안은 고온 다습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집니다.


세탁물이 냄새 나는 원인의 대부분이

빨래가 말라있었는지, 젖은 상태로 있었는지 하는

문제입니다.



젖어있는 기간이 길어지면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수건 건조 후 세탁 바구니에 넣어 세탁하세요.



​두번째로, 세탁기에 대량으로 세탁 금지

대량 빨래가 있으면, 용량초과된 세탁기는 제 성능을

내지 못합니다.



​세번째로, 세탁이 된 세탁물에 대해서는 바로바로 건조

세탁기 안은 고온 다습 쉬우므로 즉시 말려야 합니다.

또 한가지~


세탁기의 뚜껑은 항상 닫아두고 계시지는 않는가요..?



세탁기는 뚜껑을 열어주십시오.

곰팡이등의 균이 번식하기 딱 좋습니다.



세탁이 끝나면, 빨래는 빨리 말려,

세탁기 뚜껑을 열어 건조시키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세탁기의 세탁조가 물에 젖어 있으면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됩니다.


곰팡이 나 잡균이 세탁물에 부착하면

냄새의 원인이됩니다.


1달에 한번은 세탁조 세제로

청소할 수 있으면 더욱좋구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의 하이라이트

(죽은 수건 살려내기_수건 부활법)를 소개합니다!



아끼는 수건을 잃는 것은, 마음아픈 일입니다.

고가의 바디타월은 더더군다나 말이죠.



그래서 수건 부활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물 (1L)을 끓여 표백제를 1 티스푼 ·

가루 세제를 1 작은 술 정도 투입한다.

 


2. 세탁물을 넣은 채로,

약한 불로 20 ~ 30 분 정도 끓입니다.

 


3. 물로 씻는다. (표백제 세척) _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4. 세탁기에 넣고 탈수

 


5. 볕 좋은날에 건조 (or 환풍기가 있는 욕실에서

문을 닫은채로 환풍기를 켜둬도 괜찮습니다.)



이상으로, 장마철 빨래법, 수건 부활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