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른함과 피로감, 졸음을 느끼는 상태가 계속되고있다면,
그것은 간이 지쳐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간은 신체에 에너지를 분배하고, 유해 물질을 해독 할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몸에 들어간 영양은 그대로 신체의 각 세포에 분배되는 것은 아닙니다.
각각의 소화 기관에서 영양분을 흡수, 분해, 화학 변화시켜 각 세포가 흡수 할 수있는 형태로 대사해야합니다.
그 중심을 담당하고있는 간입니다.
간은 500가지 이상의 일을 해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밤에 내 몸속으로 들어온 소주와 맥주, 와인등을 처리하기도 하며,
바이러스와 싸우거나 할 때도 간이라는 녀석은 활약합니다.
매일매일 술과 사투를 벌이는 간을 돕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간 기능을 강화 영양소
간을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비타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간으로 보내져 온 영양분을 잘 처리하지 못하고 각 세포에 에너지를 널리 퍼지게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부족의 원인이되어, 피로가 계속되거나 컨디션이 무너지는 등 다양한 폐해가 신체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간장에 필요한 비타민 중에서도 중요한 것이 '항산화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A, C, E. 일꾼이며, 간에는 많은 산소를 사용하지만, 산소를 사용했을 때의 폐기물로서 「활성 산소」가 발생합니다. 이 활성 산소는 노화의 원인으로 신체의 모든 부분을 부식하게합니다.
특히 산소를 많이 사용 간에서 발생하기 쉽고,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력이 없다고 간장과 몸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성 산소에 대항 할 수있는 것이 '항산화 비타민 "입니다.
음식은 브로콜리와 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비타민 C, 참깨에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체력이 붙는다’ 고 말하는 장어는 비타민 A와 E가 풍부합니다.
또한 아연이나 셀레늄 등의 미네랄도 간에서의 대사와 해독을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굴, 장어, 간, 야채와 과일, 견과류 등으로 확실히 항산화 비타민을 섭취하도록합시다.
양질의 단백질
간 해독과 대사를하기 위해 2,000개 이상의 효소를 만들어냅니다.
효소는 손상된 간세포를 복구 해줍니다만,이 효소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것이 단백질입니다.
신체에 들어오게 된 단백질은 위나 장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간으로 운반되어 간에서 다시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로 변화합니다. 다이어트 등으로 단백질이 부족하면 오히려 간장에 지방이 쌓여 버려, 상처받은 간세포의 복구가 충분히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단백질 부족을 피하기 위해, 소화 흡수에 좋은 양질의 단백질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콩 및 콩 가공품 (두부, 낫토, 된장 등), 현미, 검은깨 등의 식물성 단백질, 계란 · 유제품 · 육류 · 어패류 등 동물성 단백질을 균형있게 먹도록하십시오.
식이 섬유
정장 작용(장을 정화시키는)이 있는 식이 섬유는 변비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지만, 이것은 간장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역할을합니다.
대장에 쌓이는 나쁜 유해물질도 해독해주는 것이 간의 역활입니다.
.
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식이섬유를 꼭 챙겨서 먹을수 있게하고, 식이 섬유는 지방과 당분의 흡수도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영양소입니다.
안주
여러가지 술을 마실 때 빼놓을수 없는것은 안주 입니다.
땅콩 (비타민 B2)를 먹고 간장의 해독 작용을 돕고, 완두콩과 계란 요리, 야채 등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안주를 술과 함께 복용하여 간 손상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안주로 먹었다고 해서 과음은 금물이겠지요?
제대로 간을 쉬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간에 좋은 식재료를 들어 왔지만 어느 하나에 치우친 식사는 추천 할 수 없습니다.
어디 까지나 균형을 중시하고 하루 30분씩 운동을 하는것을 목표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첫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음식과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화과의 효능 효과 6가지 (Fig) (0) | 2017.09.15 |
---|---|
올리브 오일의 7가지의 효능 효과 (0) | 2017.09.14 |
아로니아의 부작용, 그리고 건강 효과 (0) | 2017.09.12 |
백내장 예방, 백내장에 좋은 음식, 활성 산소 억제 (0) | 2017.08.23 |
통풍이란, 통풍에 좋은 음식, 통풍에 나쁜 음식 (0) | 2017.08.22 |